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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탐욕지수]-매수 매도 지표?!

경제관련

by 머니마니3 2024. 5. 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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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도서를 접해 처음 알게 된 바로 그 단어!!!
공포탐욕지수

시장경제의 지표를 통해 얼마나 몰리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빠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식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지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식은 경제와 정치갈등 자연재해를 비롯해 자원부족 이웃국가들의 위기등에 긴밀하게 반응하며 긴장-위기촉발-혼란으로 주식시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2024년 5월
여전히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누가 먼저 화살 시위를 당길지 팽팽하게 긴장 중인 이란-이스라엘 전쟁이라는 악재와

미래먹거리 핵심사업으로 뽑히고 있는 반도체 및 AI기술을 앞세우고 있는 선도산업들의 호재 속에서 증시는 계속 출렁이고 있다.

작년 FOMC를 통해 올해 중 6차례의 금리인하를 말했던?! 파월의장의 발언은 벌써 5월임에도 단 한 번의 금리인하가 진행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올초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주가 상승을 미리 주도했던 섹터들은 이젠 불확실한 금리인하 시기를 두고 다시 하락세를 향해 가고 있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빅 7 기업들의 실적발표로 인한 호재와 악재,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호재, 가격인하를 감수하며 앞당겨지는 기술발표를 두고 주가 흐름의 상하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여전히 증시를 예견하고 투자하고 빠져나오는데 버거움을 느껴 배당주, 배당주 ETF, 성장주 ETF에 투자하며 '출렁이는 증시에 그나마 살아남자'라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고 실적승리자는 아니다.

미국주식으로 따지면 또이또이 수준

한국주식으로 따지면 매수 매도 결과물로는 수익이지만 미실현 종목 중 마이너스로 자리 잡은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 전체적으로는 또이또이 수준이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주식이든 한국주식이든 매수 관련 공포탐욕지수를 통해 그 시점을 파악하려 하고 있다.

나 역시 인간이라 남들이 사들여 주가가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면 '나도 지금 못 사면 내일도 못 사는 거 아냐?'라는 마음으로 조급해지기도 한다.

그런 조급함으로 공포탐욕지수를 살펴보면 대부분 탐욕에 해당하는 GREED와 극도의 탐욕에 해당하는 EXTREME GREED 사이에 있는 화살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는 숨을 고르고 '릴랙스'

그럼 언제 매수를 하냐?!!
기본은 공포탐욕지수가 중립인 NEUTRAL과 두려움단계인 FEAR일 때 슬슬 매수에 들어간다. 아니, 들어가려 한다.

뭐 매수도 돈이 있을 때 가능하지만 말이다.


주식은 쉽다.
주식은 어렵다.

답은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전히 공부하며 계속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주식을 통해 '돈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생각을 새롭게 하며

살아있는 생명체는 움직이게 하는 것이 곧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난 여전히 돈의 순환과 돈의 재투자, 그리고 복리효과를 위해 주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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