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테마주] - 나도 가끔은 화려해지고 싶을때가 있다.

코스피가 요동치고 급등주가 떠오르고, 테마주가 떠오르면서 말 그대로 급등!!! 을 보여주는 종목들이 있다. 한 때 2차 전지 관련주가 폭주 기관차처럼 오르더니 어느 시점에 이르러 하락 하락 하락을 거듭했다. 

 

대표적으로 에코프로 종목을 살펴보면 8만 원~14만 원 경계에 걸쳐있던 주가는 23년 1월 말에서 2월 초 주봉을 기준으로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그 이후 장장 7개월 동안 올라 최고 153만 원을 넘어섰다.

 

23.11.07 기준 주가 84만 원도 올해 초 주가가 14만 원이 안 됐던 시점부터 오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600% 상승분이 있는 상태이니 정말 급등주!!!라는 말이 딱 맞는 종목임은 확실하다. 

종목 : 에코프로 (주봉)

 

솔직한 마음으로는 나 역시나 급등주, 테마주를 잡아 한 몫 챙기고 싶은 일개 개미 일원이다. 하지만 종목 당 1주 금액이 쉽게 도전하기에는 무리다 보니 그냥 옆에서 잔칫집 구경하는 손님 신세일뿐이다. 

 

결국은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주, 배당주, 금융주 수량을 높여가면서 분기 배당을 생각하고, 연말 배당을 생각하면서 얼마 안 되는 금액을 계산기로 두드려가며 계산해 본다. 

 

어제는 공매도 금지 첫날로 미친 듯이 코스피 코스닥이 오르면서 빨간 장이 열렸고, 오늘은 그 하루동안 반등했던 것을 다시 반납하는 파란장이 진행되면서 주식은 역시 내 의지대로는, 내 뜻대로는 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좀 더 공부하며 장기적 안목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도 급등주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