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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도래 예금 재투자 고민] - 연도별 소비자물가 등락률보다 높은 투자 상품을 찾고 싶다!!!

경제관련

by 머니마니3 2023. 10. 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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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경 지역 신협 1년 5% 예금이 올해 10월경 만기가 되면서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 입금되었다.

 

월배당처럼 받은 월이자는 이자 입금 때마다 주식계좌로 옮겨 배당주를 쪼잔 쪼잔 사 모았기에 만기 금액은 원금 그 자체로 입출금 통장에 찍혔다. 

 

금액이 크진 않아도 꼬박 꼬박 월이자를 받았고, 원금을 보장받았던 터라 다시 예금으로 돌릴까 고민하고 있지만 가입되어 있는 지역 신협에는 더 이상 금리 5%(연이율) 예적금이 없다. ㅠ.ㅠ

 

그렇다고 전액 주식으로 전환시키자니 현금성 자산?!이 없어도 너무 없어 현금성 자산으로 묶어두고 싶은 마음에 채권을 뒤적뒤적거렸다. 

 

채권 역시나 신용등급 및 기간이 짧은 단기 채권은 그나마 세전 5%~6%(연이율)가 높은 편이지만 원금보장형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주식과 비슷하면서도 반면 수익률이 마이너스 쪽으로는 가지 않아서 주식보다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하튼 만기 된 적금 금액이 크지도 않으면서 이 금액을 어떻게 다시 굴려볼까 고민하며 주식, 채권, 예금을 검색하며 연도별 소비자물가 등락률을 확인해 봤다. 

 

연도별 소비자물가 등락률을 확인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왕 굴릴거 소비자물가 등락률보다는 높은 쪽으로 굴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출처 : 통계청 KOSIS지표

통계청 KOSIS지표를 통해 살펴 본 연도별 소비자물가 등락률 총지수는 22년 5.1%로 현재 시중 은행 금리보다 높게 나와 있다. 

 

자료갱신일이 22년 12월30일로 표기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23년 매월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솔직히 5% 예적금도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리임은 확실하다. 

 

그래서인지 이젠 고정금리 5% 내외인 안전자산에 묶어 두는 것보다는 배당성향이 높으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성장주에 투자하고 싶어 지는 게 어쩜 당연하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돌고 돌아 주식에 몰빵하기에는 현금성 자산이 없어도 너무 없어 고민 중인 나!!!!

 

주식에 몰빵중이라고 해도 겨우 세 식구 거주할 공간의 내 집과 여유롭지는 않지만 생활은!! 가능한 범위인 근로소득자인 만큼 몰빵 되어 있는 주식도 어마어마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예적금으로는 답이 없어 보여 투자 중이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 현금성도 갖추고 싶고 등~ 결국은 없는 자의 고민이다. 

 

주식으로는 STOP!!!

주식은 이제 근로소득의 일부를 월 저축처럼 모아가는 방향으로 접근!!!

 

채권? 예금?

채권은 예금보다 금리가 조금 높지만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고민!! 하지만,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 위주로 찾는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예금은 원금보장이 가능하지만 작년 대비 금리가 낮아져 아쉽다는 단점이 있네~

 

돈이 많다면 이런 고민 지금 필요할까?!!!!싶지만, 돈이 없어 이런 고민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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