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종목 : SK텔레콤 017670]

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 및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3대 이동통신 업체 중 하나이다. 

 

시가총액은 23.07.05 기준 약 9조 9,022억 원으로 코스피 33위이며, 외국인 소진율이 86.76%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인 공매도에 휘청!! 거릴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SK텔레콤 종목의 가장 큰 매력은 코스피 종목으로 배당율이 높고, 분기 배당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처럼?! 배당을 목적으로 수량을 모아가는 개미 주주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배당성이 높은 종목은 배당락 이후 주가가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 수량으로 승부하는 종목이 아니라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SK텔레콤 : 주봉차트

 

SK텔레콤 주봉차트를 살펴보면, 49,291원~57,990원 매물대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3.07.05 기준 현재 주가 45,250원으로 연일 하방으로 내리꽂는 상황에서는 1차 49,291원대 매물 돌파, 2차 52,602원~54,340원 돌파, 3차 57,900원대를 돌파해야 목표주가로 제시된 7만 원대를 넘어설 것 같지만, 요즘 분위기에서는 당분간 추세전환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수량 모으는 주주 입장에서는 야금야금 수량을 쌓아가면 좋을 듯하고, 수량이 목적이 아니라면 관망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23년 4월 중순부터 배당주로  SK텔레콤 수량을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 현재는 마이너스 5%를 넘어서고 있지만 현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더 모아가고 있다. 

SK텔레콤 기업실적분석표

비록 하방 기간이 지속되어 있어 불안감이 없지 않지만,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외에도 AI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은 물론 기업실적분석표를 통해 살펴보면 현금 흐름이 좋고,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배당성향 좋은 기업으로 당분간은 지금처럼 꾸준히 수량을 모아가 보려 한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종목 탐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