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코스피 1위 글로벌 전자기업으로 시가총액은 23.06.01 기준 424조 이상에 이른다. 1주당 액면가가 100원이며, 외국인 소진율이 50% 이상으로 외국인 매매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동종업종과 비교해 PBR은 1.38로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이고 있다.
기업실적을 토대로 부채비율 및 유보율을 통해 기업 건전성을 살펴볼 수 있는데, 삼성전자는 부채비율(%)이 22년 이후로 30을 넘지 않고 있으며, 유보율(%)이 22년 말 기준으로 38,144.29로 현금 흐름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는 보통 국민주, 기술주,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 등에 해당되는 만큼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어 첫사랑과도 같은 종목으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총이 무거운 만큼 흔히들 말하는 '재미'는 볼 수 없으며, 배당주로도 기타 배당률이 높은 종목에 비해 그다지 큰 메리트는 없다. 다만, 분기별 배당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며 장기 보유에 따른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주식수를 늘려가는 개미 주주들이 많은 편이다.
최근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 주가에도 많은 영향을 보이고 있지만, 삼성전자 주봉차트를 통해 매물대를 분석해 보면, 21년도 하반기에서 22년도 상반기 76,000~82,000원 매물대가 21%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전자가 9 만전자로 가기 위해서는 21.28% 매물대인 76,000원~82,000원을 뚫어야만 가능할 것 같다.
23.06.01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70,000원~72,00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 이틀 동안 상승세에 따른 조정장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 순매매 거래량을 살펴보면 5월 초부터 5월 말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 보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증권가 소식으로도 반도체 주기 도래로 인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여력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고 있는 반도체, 삼성전자는 국내 1위 반도체 기업으로 국내 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업이다.
아쉽게도 미국증시 기복에 따라 맥락 없이 흔들릴 때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을 이끄는 주도 기업으로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종목 탐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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