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코스피종목으로 시가총액은 23.07.07 기준 3조 911억 원이며, 코스피 순위 97위로 2014년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합병해 만들어진 증권사입니다. 증권사 특징이 다 비슷하듯 투자매매, 투자중개, 투자자문, 신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IB(investment bank) 부분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금융지주 내 타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는 종목입니다.
여기서 잠깐!!! IB(investment bank)이 궁금하다면?
IB(Investment Bank)는 기업, 정부 및 기타 기업에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기관입니다. IB는 자본 조달, 인수합병(M&A), 증권 인수 및 자문 서비스 제공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금융 거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자본 시장: 투자 은행은 기업들이 1차 시장에서 주식과 채권을 발행하여 자본을 조달하도록 돕습니다. 그들은 또한 부채와 주식 제공을 구조화하고, 적절한 가격을 결정하고,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증권을 마케팅하는 것을 돕습니다.
2. 인수합병(M&A): 투자 은행들은 기업들이 다른 사업체들과 매수, 매각 또는 합병하는 것에 대해 조언합니다. 평가, 실사, 협상 및 거래 구조화를 포함한 전체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3. 기업 재무: 투자 은행은 기업에 전략적 재무 조언을 제공하여 기업이 자본 구조를 최적화하고 위험을 관리하며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들은 자본 예산, 기업 구조 조정 및 기타 재정 문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4. 거래 및 판매: 투자 은행은 고객을 대신하거나 자신의 계정을 위해 금융 상품을 사고파는 거래 활동을 합니다. 또한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와 상호작용하여 금융상품을 홍보하고 유통하는 영업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5. 연구: 투자 은행은 다양한 부문, 산업 및 개별 주식에 대한 통찰력과 추천을 생성하는 연구 분석가를 고용합니다. 이러한 연구 보고서는 투자자들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됩니다.
6. 자산 관리: 일부 투자 은행은 기관 및 개인 고객을 대신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자산 관리 부서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부문은 뮤추얼 펀드, 헤지 펀드 및 사모 펀드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IB(Investment Bank) 부분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NH투자증권 같은 경우에는 운영을 통제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규제 프레임워크의 적용을 받기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NH투자증권 기업실적분석표를 통해 최근 실적 및 배당률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영업이익률과 PER 그리고 배당률을 통해 종목을 선택하고 모아가는 편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NH투자증권 종목은 영업이익률이 22년도가 21년도에 비해 60% 정도 줄었으며, 이 부분은 22년도 주당배당금에도 큰 영향을 미쳤었습니다. 하지만, 23년 올해 같은 경우는 좀 더 살펴봐야겠지만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보이고 있어 아직 남은 분기 실적이 있지만 연말 배당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2년 연말 배당 기준을 살펴보면 NH투자증권 주당 700원, NH투자증권우 주당 750원이었습니다.
NH투자증권 매물분석도를 살펴보면, 8,900원~9,700원대 매물비율이 가장 많은 것을 확일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물타기를 통해 평단 9,797원인데, 23.07.07 종가 9.320원 기준으로 마이너스 5.07% 상태입니다. 추가로 NH투자증권우는 평단 10,346원 23.07.07 종가 9,120원 기준으로 마이너스 12.04% 상태입니다.
현재 증권사 제시 목표주가는 11,850원이며, 1차 9,700원 구간 돌파, 2차 10,590원 구간을 돌파해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우 종목 역시 장기 보유 및 배당성을 고려해 모집하고 있는 종목으로 22년 같은 경우에는 비록 21년도에 비해 배당률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우를 통해 '배당의 맛'을 제대로 보면서 다른 배당종목과 함께 틈틈이 모아가고 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를 비롯 대형, 지역 은행들의 부실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도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율이 높아지면서 새마을금고 뱅크런에 대한 경고로 연일 기사를 통해 자금이탈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가입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여러 장치에 대한 논의가 불거지고도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가 보유하는 종목들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오를 때는 찔끔, 내릴 때는 가차 없이!!라는 느낌으로 오늘 NH투자증권도 어김없이 하락했습니다.
솔직히 국내 주가는 미국 주가에 많은 영향을 받는 만큼 아직 남아있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정도에 따라 또다시 좌지우지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세상 안전한 자산은 없다는 생각과 하락해도 배당금은 챙기자라는 생각으로 가능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 가는데 힘써보려 합니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종목 탐구 끝!!-
[코스피종목 : SK텔레콤 017670]_2023.07.21 (0) | 202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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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목 : 삼성전자 005930] _23.07.11 (0) | 2023.07.11 |
[코스피종목 : 기업은행 024110] (0) | 2023.07.06 |
[코스피종목 : SK텔레콤 017670] (0) | 2023.07.05 |
[코스닥종목 : 아이에이 038880] (0) | 202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