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시총 1위!!!!] - 갖고 싶다...지금에서야?...지금에라도!!!

 
기상하면 습관처럼 한국경제 유튜브를 듣는다. 
막 미국증시가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를 들으며, 어떤 섹터가 오르고 내리고, 어떤 종목이 급상승하고 하락하며, 향후 주가 관련 몇 포인트를 점친다 등~ 그날그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엔비디아가 시총 1위에 올랐다는 것!!!이었다. 
 
엔비디아!! 
 
한국경제 유튜브를 들을 때마다 늘 갖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던 종목이고 분할 이후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돈이 없어 침만 꼴깍이던 종목이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무서웠던 건!! '지금 들어가도 되는 건가?'라는 두려움이었다. 뭐~돈도 없었지만!!
 
어제는 국내종목으로 보유하던 SK텔레콤 900주를 정리했다. 손실 보고 나왔다. 역시나 내가 파니 찔끔 오르던데, 그 오른 만큼이어도 손실은 손실이었다. 
 
SK텔레콤을 정리한 가장 큰 이유는 손실보고 나온 매도분 중 일부는 현금 보유(현금이 없음 ㅠ.ㅠ) 그리고 1/4은 JEPQ를 매수하기 위해 정리했다.
 
뭐 결론적으로는 월배당으로 종목을 변경하기 위함이 가장 컸고 JEPQ가 커버드콜 ETF이기에 단점으로 부각되는 상승장에서 그만큼의 수익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최근 JEPQ 수익률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 월배당은 물론 나스닥 상승분에 따른 수익, 그리고 조정 및 횡보장에서의 방어 차원으로 수량을 늘려가도 좋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정리를하다보니 올해만 국내주식을 처분하면서 생긴 손실 금액만 약 1천만 원 ㅠ.ㅠ에 육박하고 있다.
 
2020년 7월부터 주식을 시작하면서 플러스 마이너스하면 적지만 그래도 플러스 수익률이긴 했는데 국내종목 정리하며 해외종목으로 전환하면서 그나마!!! 플러스 수익률도 이제는 또이 또이~상태가 됐다. 
 
어제 정리한 SK텔레콤 900주는 3개의 증권사를 통해 각 각 손실 보고 매도했으며 이체 가능 시점은 D+2인 목요일이다.!!
 
우선 보유용 현금도 빼놓을 생각이었기에 당장 가용되는 현금 600만 원을 해외증권에 이체해 놓고 바로 환전했다.
 
D+2인 목요일 한꺼번에 JEPQ 전액 매수를 생각했다가 자꾸 눈에 밟히는 종목이 있어 고민하다가 '비록 지금이 꼭대기여도~ 더 높은 꼭대기가 또 있을 거야~'라는 생각에 전액을 엔비디아 34주 매수하는 데 사용했다. 
 

엔비디아 24.06.18 매수가 $131.61 (34주) 

 

그리고 현재 전일 대비 +3.51% 상승한 $135.58 상태이다. 

 
 
분할하고 $120에서 왔다 갔다 했을 때도 못 사고? 어쩜 안 사던걸 $131.61에 매수했는데 하루 만에 +3.51% 상승!! 그리고 시총 1위 등극!!!!
 
정말 대단하다!!
 
주가야 매일같이 등락을 겪으니 언제 꺾일지는 모른다만~ 정말 지금 상태로는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우선 이렇게 그동안 '나도 갖고 싶다.'였던 엔비디아 종목을 이제는 '나도 겨우 가졌다.'가 된 엔비디아인 만큼 앞으로 얼마만큼의 성장이 예상되는지 기술적 점검을 해봤다. 
 
 
NVIDIA의 미래 전망은 AI 및 컴퓨팅 시장에서의 지배적인 위치에 힘입어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NVIDIA의 전망과 관련된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엔비디아 주봉차트

주식실적 및 평가:

엔비디아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목표주가 1,500달러로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4%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들은 엔비디아가 향후 10년간 성능, 규모, 개발자 지원(markets.businessinsider.com ) 등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팅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에버코어 ISI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칩 제조업체가 아닌 인공지능 생태계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인식한다면 엔비디아의 주가가 최대 81%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훨씬 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그들은 불 케이스 시나리오(markets.businessinsider.com에서 가격 목표를 1,540달러로 설정했습니다.
 

엔비디아 주봉(파랑) VS S&P500지수 차트(빨강)

 

재무실적:

엔비디아(NVIDIA)의 2024 회계연도 재무 결과는 상당한 매출 성장과 함께 호조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4분기 매출은 221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도 6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인공지능 칩의 성공과 인공지능 붐(NVIDIA Newsroom)에 기인합니다.

 
AI 및 에코시스템 리더십:

엔비디아(NVIDIA)는 AI 칩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AI 생태계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향후 2년 동안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당한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새로운 성장 계획을 촉진하고 반복적인 수익 프로필(markets.businessinsider.com )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회사는 효율성 향상을 주도하고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AI 컴퓨팅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2030년까지 3,5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병렬 처리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markets.businessinsider.com ).
 

엔비디아 주봉차트(파란바닥) VS S&P500지수차트 (빨강) VS 나스닥100지수차트(파란선)

성장 이니셔티브:

엔비디아(NVIDIA)는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이 21% 증가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들의 DRIVE 플랫폼은 월 모터스(Great Wall Motors)와 리 오토(Li Auto)와 같은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지능형 자율 주행 시스템(NVIDIA Newsroom)에 채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NVIDIA의 AI에 대한 전략적 위치, 강력한 재무 건전성 및 지속적인 혁신은 강력한 성장 궤도를 시사합니다. AI 생태계를 활용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NVIDIA의 능력은 향후 몇 년 동안 긍정적인 전망을 더욱 뒷받침합니다.
 
위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듯 앞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AI 생태계에서 더 힘을 발할 엔비디아
선견지명을 갖고 이미 대박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분들에게는 응원을!! 지금에서야 겨우 보유하게 된 나에게도 응원을!!
 
내일은 D+2 예수금!!
JEPQ 추가 매수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