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을 이기는 힘!!] - S&P 지수추종 ETF , 나스닥 지수추종 ETF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비중을 조정 중인 나!!! 

23년도까지만 해도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해 놓고 2~3 종목을 매수한 후, 세월아~네월아 그냥 방치했더니 수익권이라 다시 방치모드로 방관했다. 

 

하지만 연령대를 감안해 노후에 대한 불안감과 근로소득을 대체할 꾸준한 소득원을 찾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배당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했다. 

 

기존 국내배당주로는 삼성전자 & 삼성전자우를 보유하고 있었고 배당우량주인 SK텔레콤에 관심을 갖고 틈틈이 매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업 실적이 좋고 가치평가가 높아도 주가는 따라가지 못했고 짧게 보나~ 길게 보나 코스피 종목의 흐름은 늘 지지부진했다. 

 

 

 

[코스피 월봉차트]

 

[S&P500 차트]

 

[나스닥 종합 차트]

 

 

코스피, S&P500, 나스닥 종합 월봉차트를 비교해 보면 주가 성장에 있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종목을 부분 처분하면서 해외 종목으로 갈아탔고 개별 종목을 보는 해안을 갖고 있지는 못해 지수추종 ETF를 통해 비록 큰 상승으로 수익의 단맛을 보기는 힘들지만 꾸준한 투자로 성장과 배당이라는 두 가지 열매를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그렇게 배당성장주 위주로 국내 주식으로는 SK텔레콤과 현대차2우B 수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해외 ETF로는 SCHD, VOO, 그리고 JEPI & JEPQ 수량을 늘려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종목을 일부 매도하고 해외 ETF로 갈아타야 한다는 생각이 남아있어 어느 정도 수익권이 되면 해외 ETF를 좀 더 보유하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S&P지수추종 ETF와 나스닥지수추종 ETF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까 한다. 

 

S&P지수추종 ETF 추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선택할 때, 비용, 거래량, 추적 오차, 자산 규모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 몇 가지 추천할만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1. Vanguard S&P 500 ETF (VOO): VOO는 Vanguard의 S&P 500 ETF로, 낮은 관리 비용과 높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Vanguard의 효율적인 운용 방식으로 인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S&P 500 지수를 효과적으로 추적합니다.
2. iShares Core S&P 500 ETF (IVV): IVV는 iShares의 S&P 500 ETF로, 자산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습니다. 낮은 관리 비용과 뛰어난 추적 정확도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3. SPDR S&P 500 ETF Trust (SPY): SPY는 S&P 500 ETF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거래량이 많은 ETF 중 하나입니다. 높은 유동성과 S&P 500 지수를 거의 완벽하게 추적하는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ETF는 모두 S&P 500 지수를 효과적으로 추적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제공합니다. 투자 전에 각 ETF의 비용, 거래량, 추적 정확도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투자 목표와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지수 고배당 ETF

 

 

S&P 지수 고배당 ETF는 S&P 500 지수 내에서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포함하는 ETF를 말합니다. 이러한 ETF는 배당 수익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S&P 지수 고배당 ETF가 있습니다:

1. SPDR S&P Dividend ETF (SDY): SDY는 S&P High Yield Dividend Aristocrats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연속적으로 20년 이상 배당을 인상한 기업들을 선택합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2.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VYM): VYM은 S&P 500 지수 내에서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추종하는 Vanguard의 ETF입니다. VYM은 높은 배당 수익률과 저렴한 운용 비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3. iShares Select Dividend ETF (DVY): DVY는 배당 지수를 추적하는데, 이 지수는 고배당을 지급하는 주식들로 구성됩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이러한 ETF는 모두 S&P 지수 내에서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추종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하지만 투자 전에 각 ETF의 특성과 수익률을 비교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스닥지수 ETF추천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선택할 때, 비용, 거래량, 추적 오차, 자산 규모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기 몇 가지 추천할만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1. Invesco QQQ Trust (QQQ): 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거래량이 매우 높고, 기술 기업들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2. ProShares UltraPro QQQ (TQQQ): TQQQ는 QQQ보다 더 높은 레버리지를 가지고 있어 나스닥 100 지수의 성과를 더욱 고도화된 방식으로 추적합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ETF는 높은 위험도를 동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Fidelity Nasdaq Composite Index ETF (ONEQ): ONEQ는 나스닥 코스피트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을 포함합니다. 이 ETF는 나스닥 전체 시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이러한 ETF는 모두 나스닥 지수를 효과적으로 추적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술 기업에 노출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투자 전에 각 ETF의 특성과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스닥지수 고배당ETF

 

나스닥 지수 고배당 ETF는 나스닥 지수에 속하는 기업들 중에서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추적하는 ETF를 의미합니다. 나스닥 지수는 기술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배당이 낮은 편이지만, 일부 고배당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고배당 섹터인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등의 기업들보다는 적은 수의 고배당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고배당 ETF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First Trust Nasdaq Technology Dividend Index Fund (TDIV): TDIV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술 기업 중에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추적하는 ETF입니다. 기술 기업 중에서도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합니다.
2. Invesco QQQ Trust (QQQ): QQQ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적하는 ETF로, 배당 수익을 중점으로 고려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기업들은 고배당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QQQ는 주로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ETF들은 나스닥 지수 내에서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자들에게 배당 수익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나스닥 지수가 일반적으로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배당 기업의 수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QQQ를 과거 보유했다 수익실현 후 현재 미보유 중인데~ 그게 제일 아쉽다. ㅠ.ㅠ 이런 ETF는 그냥 묵은지처럼 묵혀둬야 빛을 발하는거여는데 말이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유중인 SCHD와 VOO는 '파는 종목이 아닌 사는 종목'이라는 마음과 '노후연금'으로 모아가고 있다. 

월배당 300만 원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배당 재투자를 비롯 월투자 100만 원을 10년 이상 지속해야 되는데 과연 가능할지에 대한 불안감은 있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해 월배당율을 높여가려 한다. 

 

투자는 꾸준히!!

배당은 재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