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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리밸런싱] 우량주보다는 배당주로!!! SK텔레콤 현대차2우B

국내 종목

by 머니마니3 2024. 5. 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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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 해동안 묵혀뒀던 언젠가는 묵은지처럼 잘 숙성되어 주가 상승으로 인한 매도차익을 보려고 했던 종목을 마이너스 43퍼가 넘는 손실에 정리했다. 
 
이미 같은 종목 우선주 역시나 비슷한 마이너스 비율로 손실처분하고 SK텔레콤으로 갈아탔었다.

그래도 본주는 나둬야지했지만~ 아무래도 갭상승 2~3번은 쳐야 빠져나올 수 있는 종목임에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이렇게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마이너스 수익에는 변함이 없어 손절하고 배당주로 갈아탔다. 
 
여기서 잠깐!!!
내가 매도한 종목은 언제나 빠른 시간 안에 상승세를 보이거나 갭상승을 보이는 종목도 꽤나 있었기에 혹시라도 나는 과도한 손실로 눈물 뚝뚝이어도 누군가가 아직 쥐고 있다면 '곧 오를 거예요~'라고도 말해주고 싶다. ㅎㅎ 
 
여튼 큰 수익을 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주식 시작하고 한 계좌에서만 매수매도 차익으로 1천 넘는 '그래도 남는 장사?!'를 했었는데, 2024년 마이너스 종목을 처분하면서 결국 총 매매수익은 2백여만 정도로 만약 은행이자로 생각하면 약 2% 정도의 수익으로 정리가 된 것 같다. 
 
24.05.08일 어버이날을 기념?!!! 하면서 -500만 원 정도를 손실 보고 빠져나왔고, 
 


 
24년 기준으로 오늘 현재까지 총 7만여 만원 손실처리가 됐다. ㅜ.ㅜ 
 
표기 안된 손실까지 합치면 본주 + 우선주 포함 총 1천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으니 개인적으로 주식하면서 챙긴 수익금을 거의 반환한 종목으로 남을 것 같다. 
 
그래도 이 종목을 통해 배운 것은 '꼭대기에 함부로 들어가는 거 아니라는 거~', '그리고 수익줄 때 나오라는 거~'인 것 같다. 

사람 욕심은 언제나 '조금만 더, 좀 더~'라는 희망회로 때문에 탈이 나는 것 같다. 특히 내가!!!!

 
그리고 내가 팔면 상승!! 내가 사면 하락!!이라는 나만의 매매기법으로?!!~LG전자 본주를 청산하고 바로 현대차2우B를 매수했다. 
 
그래서 현재 내 주식계좌 3군데 모두를 배당주로 채워놨다. 

마이너스여도 배당의 맛으로라도 든든하고 싶어서~

 
LG전자우 매도 - 손실과다
LG전자 매도 - 손실과다
비보존제약 매도 - 손실과다
SK바이오팜 매도 - 손실과다
아이에이 - 손실과다 
 
이로써 몇 년 동안 누적시킨 주식 수익금을 대부분 반환한 셈이다.

결국 주식은 본전게임!!처럼 리셋된 수익률이지만 그나마 전체 수익이 마이너스는 아닌 걸 감사하게 여긴다. 
 
장기적으로 LG전자우, LG전자, 그리고 SK바이오팜은 보유하고 싶었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마이너스를 보유한 채 있기보다는 분기배당 우량주를 선택해 마이너스에도 모아갈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할 듯해 SK텔레콤과 현대차2우B를 모아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보존제약 역시 곧 내년 또는 내후년에는 임상결과에 따른 상승장을 기대해 볼만하지만 매수시점이 꼭대기라는 부담감이 있었고 아이에이는 전기차 관련 중국시장 점유율이 관건인데 이 부분에 대한 모호성이 많아 보유보다는 매도로 분기배당을 통한 안정성을 택했다. 
 
결국 이래 저래 큰 손실도 손실이고 미련이 남아있는 종목들이었지만 지치지 않는 꾸준한 투자를 위한 투자금이 순환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도를 결심하고 배당주로 갈아탔다. 
 
이로써 현재시점 기준으로 월배당 예상은 38만 원 정도!! 

중간중간 차익실현을 하거나, 추가 매수를 통해 월배당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오늘 기준 월배당 예상은 38만 원이다. 

올해 목표는 월배당 50만 원인데~ 과연 가능할지~
내 최종 월배당 목표 300만 원은 과연 언제쯤 가능할지~아니, 가능은 한 건지~ 
 
어쨌든 투자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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